대만 톱스타 주걸륜이 연인 쿤링에게 프러포즈 할 예정이다.
중국의 연예매체 텅쉰오락은 “주걸륜이 쿤링의 생일인 다음달 12일 프러포즈할 예정이다”고 지난 2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최소한의 스케줄만 소화,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는 주걸륜이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걸륜은 지난달 24일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면서 36세 이전에 결혼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79년생인 주걸륜은 내년이면 36세다.
한편 주걸륜은 지난 2012년 한국계 혼혈모델 쿤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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