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너를’ 손승연, 볼룸 드러나는 의상 입고 섹시한 홍보

손승연 ‘다시 너를’ 사진= 손승연 트위터

다시 너를 손승연, 볼룸 드러나는 의상 입고 섹시한 홍보

손승연 ‘다시 너를’

가수 손승연이 자신의 신곡 ‘다시 너를’ 홍보에 나섰다.

손승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불후’ 보셨나요? 다음 주에는 제 무대가 나오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30일에 제 새 앨범도 나옵니다. 요것도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승연의 모습이다. 손승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상의에,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겨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손승연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다시 너를’은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로, 격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련하면서도 절절한 남녀의 재회를 담았다.

손승연은 2011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싱글 앨범 ‘미운 오래의 날갯짓’으로 데뷔했다.

손승연 ‘다시 너를’ 홍보를 본 누리꾼들은 “손승연 ‘다시 너를’, 예뻐졌다” “손승연 ‘다시 너를’, 믿고 듣는 노래” “손승연 ‘다시 너를’, 노래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승연 ‘다시 너를’. 사진= 손승연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