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쿤링 웨이보
‘주걸륜-쿤링’
타이완 스타 주걸륜(35)의 연인인 모델 쿤링(21)이 화제다.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은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중국 펑황넷은 “주걸륜이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쿤링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쿤링의 미모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쿤링은 공식 웨이보에 공개한 사진에서 무표정한 표정에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주걸륜은 1997년 ‘초급 신인왕’으로 데뷔한 중화권 톱스타다. 가수를 비롯해 배우, 감독 등 여러 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황후화’ ‘쿵푸덩크’ ‘그린호넷’ 등이다.
쿤링은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1993년 태어났다. 대만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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