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쿤링 웨이보
‘주걸륜-쿤링’
타이완 스타 주걸륜(35)의 연인인 모델 쿤링(21)이 화제다.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은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전해 놀라움을 전달했다. 지난 28일 중국 펑황넷는 “주걸륜이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쿤링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쿤링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쿤링은 공식 웨이보에 공개한 사진에서 무표정한 표정에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인 주걸륜은 1979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주걸륜은 싱어송 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배우 그리고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만의 대표적인 톱스타이로 손꼽힌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황후화’ ‘쿵푸덩크’ ‘그린호넷’ 등이다.
쿤링은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1993년 태어났다. 대만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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