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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추석 선물세트’ 판매

입력 | 2014-07-30 17:01:00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보내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품격을 빛내줄 추석 선물세트를 9월 8일까지 판매한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와인 1위에 빛나는 전설적인 ‘샤또무똥로칠드 1945년산’(Chateau Mouton Rothschild, 1병 한정)으로, 가격은 5800만 원이다.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또라뚜르 1961년산(2 800만원)’, 전 세계적으로 단 100병만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산(1000만원)’ 등 최고의 품질,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주류 상품들도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포함됐다.

꾸준히 사랑 받는 선물인 친환경 프리미엄 한우 ‘명품목장 청보리 황제 한우 세트(45만원~120만원)’와 ‘명품목장 청보리프레쉬 한우 세트(30만원~73만원)’도 준비했다. ‘기순도 명품 간장 세트(17만원)’와 ‘기순도 명품 고추장 세트(17만원)’, 36년 간장게장의 명가에서 만들어낸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25만원)’ 등 각 분야 명인들이 평생을 바쳐 그 가치를 더한 토종명품 프리미엄 선물도 함께 선보인다. 02-317-7148~9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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