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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방송 후, 악플 다 확인하겠다” 섬뜩

입력 | 2014-07-31 10:25:00


‘라디오스타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저속한 악플’에 대해 경고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고소는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고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면서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가지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악플러 고소 기준을 설명했다.

또한 김가연은 “‘라디오스타’ 방송 후 포털사이트 댓글을 전부 볼거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섬뜩하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웃겼다”, “헐~ 김가연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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