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갈무리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성댓글 전문 고소인…“계속 조사 관리 중” 서늘
‘라디오스타 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42)이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가연은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고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김가연은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며 악플러 관리법을 선보였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요환 든든하겠다” “라디오스타 본 악플러들 이걸로 또 달겠지” “나도 그랬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