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임요환’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의 남다른 내조가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MC 김구라는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 준비해주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김가연은 “아침에 (임요환이) 잠이 많아서 준비 시간이 짧다. 그래서 게임하듯 챙겨준 대로 입고 나간다.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옷을 세팅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가연 진짜 야무진 듯. 임요환 부럽다”, “임요환 이제보니 결혼 잘했네”, “은근히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