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비너스’,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헬로비너스 멤버 중 2명 탈퇴에 팬들 ‘멘붕’…누구?
헬로비너스 탈퇴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유아라와 윤조가 그룹을 탈퇴한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프로젝트를 종료함에 따라 유아라, 윤조는 원래 소속사 플레디스로 복귀한다. 탈퇴한 유아라와 윤조는 음반 및 연기자등으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나머지 네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도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복귀하고 팀 재정비 후 헬로비너스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사는 멤버 6명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향후 연예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012년 ‘비너스’(Venus)로 데뷔했으며, 플레디스와 판타지오가 합작해 설립한 트라이셀미디어 소속 걸그룹으로 지난 2년여 간 활동해 왔다.
헬로비너스 탈퇴 사진 =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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