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 모델로 8월 FX GIRL의 주인공이 된 ‘연지은’이 화제다.
이탈리안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는 글로벌 케이블 남성채널 FX의 여름특집 TV 화보 ‘FX GIRL SUMMER with FILA’를 함께 진행, 연지은을 모델로 한 영상 화보를 FX의 온에어와 온라인을 통해 8월 1일 공개했다.
영상 화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8월 FX GIRL 연지은(21세, 93년생)은 올해 데뷔한 신인 레이싱 모델로 8월 ‘FX GIRL’로 전격 선정된 신예다. 34-23-35의 글래머스러운 몸매에 청순한 외모로 현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는 옥상에 마련된 풀장에서 물놀이와 태닝을 즐기며, 거실과 방에서 스트레칭과 단잠을 즐기는 등 집에서 즐기는 그녀만의 독특한 휴가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단숨에 1만 뷰를 넘어섰으며, 얼굴이 가려진 채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는 ‘탱글녀(탱탱한 글래머)’가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무보정을 원칙으로 하는 FX GIRL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연지은의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스태프들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FX GIRL SUMMER with FILA’ TV화보는 8월 한 달간 FX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휠라는 이번 화보 공개를 기념해 휠라 공식 블로그에서 영상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후지 아웃도어 방수카메라와 렌즈,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조.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