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나 혼자 산다’에 출현 후 그동안의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심형탁은 2일 오전 자신의 루리웹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 글 속에는 “글을 길게 쓸 곳이 마이피다. 방송은 아직 못 봤다. 오늘 아버지 일 돕고 좀 피곤해서 조금 전에 일어났다. 많은 분들이 기사 주소 보내주셔서 읽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참 많은 사실이 아닌 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열심히 살아서 지금까지 왔다”며 “항상 목표를 두고 인생을 살아왔다. 지금의 목표도 세워놨다. 많은 분들의 댓글의 답은 내일 답하겠다. 최대한 답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떳떳하게 살겠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도라에몽 캐릭터를 모으는 취미를 여과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