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과 배우 박준금이 ‘수중 키스’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지상렬 박준금 가상부부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이날 지상렬은 ‘가상부인’ 박준금의 수영 강사를 자처했다. 잠수 연습하던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뽀뽀하는 등 대담한 애정행각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준금은 8살 연하 지상렬과 함께 ‘님과함께’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