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C 합의이혼/KBS
김C 합의이혼
가수 김C(김대원)가 뒤늦게 합의이혼 소식을 전했다.
4일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이혼해 법적인 정리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김C가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합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것.
앞서 김C는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초 김C는 별거설에 휩싸이는 등 불화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두 아이는 김C의 아내가 양육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C는 1997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해 ‘나비’, ‘고백’, ‘청춘’, ‘봄바람 따라간 여인’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제공=김C 합의이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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