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C 합의이혼/다음기획
김C 합의이혼
가수 김C(43·본명 김대원)가 합의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C는 2007년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에서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C는 “지금 집에 있는 물건들 중 내 이름으로 된 것은 전화기 뿐”라며 “어쩌다 색시와 싸움을 하더라도 그 생각만 하면 주눅 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C는 결혼 13년 만에 합의이혼한 소식을 전했다.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C가 전 부인과 이혼 관련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내고 합의이혼했다”고 밝혔다.
김C 합의 이혼. 사진= 다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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