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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주사 폭로 "집에 가기 싫었나"

입력 | 2014-08-04 15:33:00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개그맨 지석진이 배우 이소연의 술버릇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런닝맨 VS 왕코의 친구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은 지석진의 절친으로 이소연, 남희석, 박수홍, 김제동, 김희철 등이 출연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특히 지석진은 절친 이소연을 깜짝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10년 전 이야기다. 과거 회식으로 이소연과 술을 한 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목동에 사는 이소연을 보내기 위해 택시에 태웠다"며 "당시 집으로 돌아가기 싫었던지 이소연은 오른쪽 문으로 타서 왼쪽으로 내리더라"고 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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