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 사진제공|디컴퍼니
가수 김C(김대원·43)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와 교제(스포츠동아 8월5일자 19면 단독보도) 중임을 인정했다.
김C 소속사 디컴퍼니는 5일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을 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고,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 등 서로에게 상당부분 의지하면서 가까워졌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김C. 사진제공|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