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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영화 ‘타짜2’의 배우 최승현이 소속 그룹 빅뱅 멤버들과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8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출연진들은 “돈을 빌릴 수 있는 친구가 2명 이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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