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꾼 일지’ 시청률 줄거리 등장인물 사진= MBC
‘야경꾼 일지’ 시청률 줄거리 등장인물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화제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6일 발표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인자했던 해종은 악의 기운에 휩싸여 광기어린 모습을 보였다. 해종은 중전 한씨(송이우 분)와 아들 이린(김휘수 분)을 위협하며 잔혹함을 드러냈다.
앞서 MBC ‘야경꾼 일지’ 측은 지난달 29일 극중 캐릭터들의 성격과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인물 관계도를 보면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과 ‘야생처자’ 도하(고성희 분), ‘얼음무관’ 무석(정윤호 분)이 야경꾼으로 뭉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악의 세력으로 사담(김성오 분)과 기산군(김흥수 분)이 등장한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야경꾼 일지’ 시청률 줄거리 등장인물.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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