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사진= CJ E&M-MMO
박보람
데뷔를 하루 앞두고 있는 박보람이 180도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연자인 박보람은 6일 자신의 데뷔곡 ‘예뻐졌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같은 변화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다이어트를 통한 노력이라 밝힌 바 있다.
이런 오해는 올 초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지난 3월 박보람은 가수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해 날씬하고 성숙해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박보람 측은 “성형수술이 아니라 체중 감량이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