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박보람 SNS, Mnet 제공
박보람 32kg 감량
데뷔를 하루 앞두고 있는 박보람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연자인 박보람은 당시의 통통했던 모습과는 달리 날씬한 몸매와 함께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보람 소속사는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슈스케2 출연 이후 4년간 식이조절과 운동 등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체중 감량을 많이 했다. 살이 빠지다 보니 외모를 가꾸는데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다보니 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보람 32kg 감량 대단하다”, “박보람 32kg 감량 너무 예쁘다”, “박보람 32kg 감량 다이어트 부럽다”, “박보람 32kg 감량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보람 32kg 감량/박보람 SNS,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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