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42인치 클래식 TV’ 출시
LG전자는 복고풍 디자인의 ‘42인치 클래식 TV(42LB640R)’를 5일 출시했다.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 모드’, ‘힐링 모드’ 등 특화 기능을 적용했으며 외장하드나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저장된 콘텐츠를 TV에서 볼 수 있다. 가격은 100만원.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