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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감량, 에프엑스 설리 닮은꼴? 비교해보니…

입력 | 2014-08-06 16:23:00


박보람 32kg 감량

가수 박보람이 체중 감량과 함께 외모를 가꾸면서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박보람은 4년 동안 식이요법과 다이어트로 몸무게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2kg의 체중을 감량한 박보람은 전보다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설리처럼 귀엽고 청순한 느낌을 준다.

또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보람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32kg을 감량했다. 또한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박보람 32kg 감량/쎄씨 화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