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선배 장필순과의 제주도 술자리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효리는 “술자리에서 누가 안 마시는 게 싫다.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 같이 마셨으면 좋겠다. 뒤에 오는 사람이 있으면 후래자 삼배주를 먼저 준다. 서울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먹고 항상 술자리는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 장필순 에피소드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필순, 두 사람 다 제주도에 사나보네?”, “이효리 장필순, 선배 앞에서 너무 까불었네”, “이효리 장필순, 술자린데 정색하면 좀 뻘쭘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매직아이 캡처(이효리 장필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