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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감량, 데뷔 앞두고 여신 몸매 과시…‘비결은?’

입력 | 2014-08-06 18:45:00

사진= ‘슈퍼스타K2’ 화면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32kg 감량’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데뷔 하루를 앞두고 32kg 감량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그만하고 싶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람은 헬스장에서 양손에 덤벨을 들고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섹시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샀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연 당시 통통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박보람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32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MMO는 이날 박보람의 32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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