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미국 간 정몽구 회장 “중대형 新車로 환율파고 정면돌파”

입력 | 2014-08-07 03:00:0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어바인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톰 커언스 수석디자이너와 콘셉트카를 살펴보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신사옥을 둘러본 뒤 중대형 신차 판매를 늘려 ‘환율 파고’를 정면 돌파할 것을 주문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