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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 울려퍼진 "무한도전~", 멤버들 말복 맞아 '팥빙수' 쐈다!

입력 | 2014-08-07 15:14:00

‘무한도전’ 팥빙수 사진= MBC


‘무한도전’ 팥빙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말복 기념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하하는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SNS에서는 팥빙수를 직접 만들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일 방송되는 ‘무도-폭염의 시대’ 특집 추가 촬영분이라고 뉴스엔은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팥빙수, 나도 갈 걸” “‘무한도전’ 팥빙수, 늦게봤다” “‘무한도전’ 팥빙수, 고생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팥빙수. 사진=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