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색, 계’ 실존인물 정핑루와 비교해보니…놀라운 싱크로율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맡았던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인 정핑루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색계’의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했던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핑루는 창가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 모습이 탕웨이의 외모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누가 탕웨이야?” ,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탕웨이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올 가을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