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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여자월드컵 첫판 잉글랜드와 비겨

입력 | 2014-08-08 03:00:00


여자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대표팀은 7일 캐나다 멍크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1-1로 비겼다. 나이지리아, 멕시코, 잉글랜드와 같은 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10일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