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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처음이야’ 공개 앞두고 설렘 “내 노래가 세상 밖으로…”

입력 | 2014-08-08 11:36:00

송하예 ‘처음이야’ 사진= 송하예 트위터.


송하예 ‘처음이야’

가수 송하예가 데뷔곡 ‘처음이야’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하예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 8일 금요일 정오 12시. 드디어 벌써 내일 D-DAY네요. 나를 위해 만들어진 내 노래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니 긴장반 설렘반. 왠지 오늘 밤은 잠이 안 올 것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송하예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제 노래 ‘처음이야’ 12시 정오에 공개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하예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처음이야’를 공개한다. ‘처음이야’는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풋풋한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

작곡가 DAX(최도관)과 Sionz(김재훈)의 공동 작품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웅장한 스트링, 펑키한 느낌의 브라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송하예 ‘처음이야’. 사진= 송하예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