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비아이, 아이언,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쇼미더머니3’ 비아이, 아이언
‘쇼미더머니3’ 참가자 아이언이 올 블랙 수트 맵시를 선보였다.
7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선 래퍼 지원자들의 첫 번째 본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양동근 팀의 ‘아이언’,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비아이(B.I)’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MC 김진표는 “동묘 앞 구제 스웨거라고 소개를 했는데 오늘 입고 나오신 옷은 정말 멋진 수트 차림이다. YDG(양동근)가 설정해준거냐”고 감탄했다.
또한 김진표는 “옷이 날개라는 말이 정말 맞다”며 아이언의 스타일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아이언은 “아는 디자이너형이 협찬해준 옷이다”고 설명했다.
공연에서 ‘Blue Gangsta+I am’으로 파워풀한 공연을 펼친 아이언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라고 말했지만, 이어 “비아이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쇼미더머니3’ 비아이를 경계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3’ 방송에서 아이언은 무대를 준비하며 자신의 팀 프로듀서인 래퍼 양동근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양동근은 “알아서 하라”며 아이언을 방관했다. 아이언은 이러한 양동근의 행동에 불만을 표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