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수지는 “양학선 선수가 기계체조를 응용해 시구하는 것을 보고 일루션 시구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리듬체조에 일루션 동작이라는 회전 동작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했다. 지금은 두 번째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수지는 현재 프로볼링 테스트와 골프 티칭프로 라이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 일루션 시구 재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수지 일루션 시구, 다시봐도 멋져”, “신수지 미모 여전하네”, “신수지 팔방미인이구나”, “신수지 새로운 아크로바틱 시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퀴즈쇼 사총사 (신수지 일루션 시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