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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8일 사망, 대표곡 ‘한번만 더’… 후배가수들 리메이크

입력 | 2014-08-10 09:36:00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향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0년 발표한 그의 대표곡 ‘한번만 더’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많은 후배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故 박성신의 빈소는 카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故 박성신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박성신 사망, 편히 쉬길”, “故 박성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박성신 사망, 한번만 더 정말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l KBS (故 박성신 사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