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가수 박성신이 8일 오후 12시 세상을 떠났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를 부르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나얼이나 마야, 이승기 등의 후배 가수들에 의해 여러번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5분향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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