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해군, F/A-18 전투기 이라크 반군 공습 영상 공개
미 해군 소속 F/A-18 전투기가 이라크 반군을 공습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2대의 전투기는 반군의 이동식 야포 부대와 운반 트럭 등의 표적을 향해 500파운드 상당의 레이저 유도 폭탄을 투하했고 이후 섬광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
지난 8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미군의 공습으로 수니파 반군 최소 20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가 공습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해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영상 l 미 해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