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신 사망 원인’
가수 박성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박성신은 향년 45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어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고(故) 박성신은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해 CCM 가수로 활동해왔다.
박성신이 1990년에 발매한 대표곡 ‘한번만 더’는 이승기와 나얼 등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박성신 사망 원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사망 원인 궁금하다” , “박성신 사망 원인, 45세면 너무 젊다” , “박성신 사망 원인, 안타까운 소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