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앨범재킷
가수 정애리
향년 6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정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7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던 가수 정애리는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겨울’과 함께 수록곡 ‘얘야 시집가거라’를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정애리의 사위는 정애리가 10일 오후 10시30분쯤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했다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사진 = 가수 정애리, 앨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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