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만수르 망갈라 맨시티/tvN
‘만수르 망갈라 맨시티’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구단주가 팀을 위해 거액을 투자하며 관심을 모았다.
만수르는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팀을 키우고 있다.
망갈라 영입에 앞서 만수르의 맨시티는 페르난도, 카바예로, 바카리 사냐 등을 잇달아 영입한 바 있다. 팀의 수비진 보강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연합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왕가의 왕자로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이다.
사진제공=만수르 망갈라 맨시티/tv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