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사진= 동아닷컴DB
왕빛나 둘째 임신
둘째를 임신한 배우 왕빛나가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둘째를 임신해 태교를 위한 선택으로 알려졌다.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1일 언론에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 차”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왕빛나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지난달 개인적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후 2009년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왕빛나 둘째 임신/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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