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헌수 트위터, 김주연 미니홈피
개그우먼 김주연과 개그맨 손헌수 커플이 교제 8개월만에 결별했다.
12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김주연과 손헌수 두 사람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에 전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인 이들은 MBC ‘개그야’의 코너 ‘한류 최고의 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두 사람(김주연·손헌수)은 지난 4월 교제사실이 알려진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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