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 윌 헌팅 스틸컷
‘로빈 윌리엄스 사망’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에 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 원인은 질식사라고 전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1951년 7월 21일생으로 미국 출신의 영화로 1989년 개봉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존 키팅 역을 열연했다. 그는 극중에서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는 대사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굿 윌 헌팅'(1997)에서 숀 맥과이어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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