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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결별’ 김주연 근황보니? 존니의 ‘살아있네’ 피처링 참여

입력 | 2014-08-12 15:45:00

손헌수 김주연 결별 사진= 김주연 미니홈피


손헌수 김주연 결별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연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주연은 최근 가수 존니의 ‘살아있네’ 피처링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니의 ‘살아있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살아있네’는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EDM 트랙이다. 프로듀서 겸 래퍼 단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스포츠동아는 11일 한 방송 관계자를 인용해 손헌수와 김주연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2006년 MBC ‘개그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 지난달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오랜 시간 좋은 선후배로 지내온 사이인 만큼 앞으로도 선후배로서 방송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손헌수 김주연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헌수 김주연 결별, 안타까워” “손헌수 김주연 결별, 부담을 느꼈구나” “손헌수 김주연 결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헌수 김주연 결별. 사진= 김주연 미니홈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