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동아 DB
배우 오인혜의 섹시 드레스 사진이 화제로 부각했다.
화제가 된 사진은 지난 2011년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오인혜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아찔함을 그대로 선사한 바 있다.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12일 영화 ‘설계’ 제작발표회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인혜는 “신은경 선배가 워낙 대선배라 다가가기가 어려웠는데 먼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은경은 “오인혜 씨가 맡은 민영이는 굉장히 어려운 역할인데 정말 잘 해냈다”라면서 보기에는 오인혜 씨가 대담해 보이는데 실제로 베드신 촬영할 때 너무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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