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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에 장남식 내정

입력 | 2014-08-13 03:00:00


장남식 LIG손해보험 전 사장(60·사진)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민간 출신 손보협회장은 메리츠화재 출신의 박종익 전 협회장이 임기를 마친 2002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 장 전 사장은 1980년 범한해상화재(현 LIG손보)에 입사해 미국지점장, 업무보상총괄 부사장, 영업총괄 사장, 경영관리총괄 사장 등을 지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