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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배 만들기 열중하는 취업준비생들

입력 | 2014-08-13 03:00:00


12일 부산 사하구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 내 배건조장에서 사하구가 선발한 청년취업희망자,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희망자 50여명이 한국해양대 강병윤 교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의 지도를 받아 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는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비어 있는 다대소각장을 이용해 카누, 카약 및 보트 제작 2개 과정을 개설하고 이론 및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