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미 허규 사진= KBS, 창작컴퍼니다
신동미 허규
배우 신동미(37)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37)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3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신동미와 허규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수 년 전 함께 출연한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영화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
허규는 1997년 그룹 피노키오 객원 멤버로 데뷔해, 2004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 그룹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동미 허규. 사진= KBS, 창작컴퍼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