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사진= SNS,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신동미 허규
배우 신동미(37)와 뮤지컬 배우 허규(37)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허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규는 1978년 1월 12일생으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1997년 그룹 피노키오 객원 멤버로 데뷔해, 2004년 첫 솔로 앨범 ‘돈 워리(Don't Worry)’를 발표했다.
또한 2009년 뮤지컬 ‘오디션’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허규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광화문 연가’, ‘파라다이스 티켓’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3일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미와 허규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수년전 함께 출연한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영화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
신동미 허규. 사진= SNS,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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