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호정. 동아닷컴DB
연기자 유호정이 24일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신애라의 해외 유학으로 방송인 허수경이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로 활동 중인 가운데 지난해 파일럿 방송 당시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던 유호정이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작진은 14일 “파일럿 당시 유호정이 따뜻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시청자 호평을 이끌었다, 그의 재합류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