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다 로우지, 송가연. 사진=SNS, SBS
론다 로우지, 송가연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미국의 이종격투기선수 론다 로우지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송가연은 13일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170cm, 61kg의 탄탄한 몸매로 각종 매거진을 통해 섹시화보를 선보이는 등 격투기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론다 로우지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 송가연은 이달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 출전한다. 송가연은 최근 2주간 6kg을 감량하는 등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송가연의 경기는 17일 오후 8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론다 로우지-송가연, 둘 다 미녀네”, “론다 로우지-송가연, 멋진 모습이다”, “론다 로우지-송가연, 롤모델이구나”, “론다 로우지-송가연, 활동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