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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심판 진행 통진당, 3분기 국고보조금 7억

입력 | 2014-08-15 03:00:00

새누리 44억-새정치聯 41억




헌법재판소에서 정당해산심판 등이 진행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은 헌재 결정이 나지 않아 14일 3분기(7∼9월) 국고보조금으로 6억9000여만 원을 받았다. 통진당이 올 들어서 받은 국고보조금은 총 20억7000여만 원이다. 통진당 의원 수는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의원까지 합쳐 5명이다. 교섭단체를 구성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받은 3분기 국고보조금은 각각 44억4000여만 원과 40억7000여만 원이다.

이현수 기자 soo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