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쇼미더머니3' 바스코와 바비가 각각 상의 탈의와 복근 공개를 하며 '몸매 대결'을 펼쳤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3’ 7화에서는 지난 단독 공연 미션에서 각 팀 1위를 한 도끼-더 콰이엇 팀과 스윙스-산이 팀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에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와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가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도끼와 더콰이엇은 바비의 복근 노출에 대해 "여자 관객들이 좋아했을 것 같다. 저희야 뭐 남자니까…"라고 평했다.
하지만 바스코는 "바비가 근육 자랑 계속 하지 않았냐. 저를 계속 거슬리게 하는 게 있다"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 되지 않나"며 불만을 표했다.
이어 바스코는 바비와 '몸매 대결'을 펼치듯 자신의 무대에서 상의를 탈의했다.
바스코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차지연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플래시 앤 블루드 + 게릴라즈 웨이'(Flash & Blood + Guerrrilla's Way)'를 열창하던 중 상의를 벗어던져 환호를 자아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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